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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책본부
부산항만공사(사장 송상근)는 10월 21일(화) 오후 2시, 신항 복지플러스센터 일원에서
**「2025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항만 내 복지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초기 화재신고 및 비상대응반 가동, ▲자위소방대의 소화기·옥내소화전 활용 초기진화,
▲강서소방서의 구조·진압 투입, ▲이용객 대피 및 인명구조, ▲PS-LTE 통신망을 통한 실시간 상황전파 등
재난관리자원 실사용 및 자원동원 절차 검증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특히 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한 시민들이 대피훈련 및 초기진화 역할에 직접 참여하여
항만 내 공공시설 화재 시 대피·대응 절차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훈련에는 부산항만공사, 강서소방서, 아스타아이비에스, 항만 유관기관 등
총 7개 기관·63명이 참여했으며, 훈련 후에는 심폐소생술(CPR) 교육과 강평회의를 통해
기관별 대응체계의 미흡사항 및 매뉴얼 개선사항을 공유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확인된
화재 현장 주변 불법주차로 인한 소방차 진입 지연 문제와
일부 현장요원의 통신장비 숙련도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관할 기관과 협조하여 정기 단속 강화 및 교통관리 절차 매뉴얼화,
PS-LTE 통신훈련 정례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항만 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화재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실전형 훈련을 통해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관계기관과 협업해 항만의 재난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