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기상악화 관련 선박대피협의회 회의 결과 알림
1. 귀 기관 ( 협회 ) 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2.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2.9.2 (금) 오후(12~18시) 부산 ( 앞바다 ) 에 강풍 ( 풍랑 )
특보가 발효 예정입니다 .
3. 이에 따라 부산항 내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하여 개최된 부산항 선박대피협의회 회의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풍랑 등 피해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회의 결과
○ 남외항 ( 북항,신항 ) 등 정박지 선박 : 피항 조치
- 모든 선박은 기상특보 발효 전 (9.2. 12 시까지 ) 외해 피항 또는 내항 접안
- 비상연락망 가동 , 선박 주기관 및 발전기 가동 및 이상유무 등 사전 확인 ,
기상악화 대비 정박지 외 안전한 곳으로 즉시 이동
- 피항 불가 선박의 경우 내항 접안 권고 (BPA 협의 )
* 미피항 선박 주묘 등 비상시에 대비 , 해양환경공단 운용 예선 북항 인근 대기
및 적극 지원 요청 ( 해경 , VTS, BPA 협의 후 진행 )
-'22.9.2( 금 ) 06:00 이후 정박지 내 급유 작업 중단 및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정박지 추가 투묘 금지
* 정박지 운영 재개: 이번 풍랑특보 해제 예상 시각(9.3밤) 이후에도 북상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직,간접적 영향에 따른 추가 풍랑특보 또는 태풍특보 발효가 예상되는 상황이므로,
부산항이 태풍 영향권을 벗어난 후(태풍특보 해제시)에 정박지 운영을 재개토록 함.
-영도 연안 근접 정박 선박 피항 (BPA, VTS 등 )
* VTS 에서 외해 피항 및 대기 명령 시 해당 선박 적극 협조
○ 집단계류지 계류선박 : 피항 적극 권고 및 안전관리 ( 고박 , 계류색 점검 등 ) 철저
○ ' 컨 ' 터미널 운영사에서는 본선 하역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풍속 등을
감안하여 관련 매뉴얼에 따라 작업실시 및 조치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