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9월14일 예약자 입니다.
캠핑을 다니면서 가는곳 마다 매력이 다 있기마련 입니다.
부산항 힐링 야영장
도착했을때 다이아몬드 크루즈 가 바다위에 출항전 이였는데
철조망 밖으로 보이는 들뜬 여행자 와 텐트를치고 아이들과 놀다 서로가 알수 없지만
각자 행복의 가치를 손으로 인사를 나누웠네요
처음으로 이렇게 큰 크루즈를 본것도 신기했지만 그조명자체가 저에게 있어서도 엄청 힐링
이였네요.
보통컨테이너식으로 된 샤워장 이나 화장실을 좀 지저분하기마련인데 여긴 엄청깨끗했어요
공영주차장아저씨도 엄청친절하시고. 도서관에는 시원하게 아이들 책을읽을수있도록 에어컨
도 틀어주었어요.
20싸이트 정도 내외한곳에서 서로서로 모르지만 아이들끼리 1일친구가생겨 메뚜기 잡으며
여기저기뛰어다니는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중간중간 그네가있어 몇분의 심터가 되는공간도있고 싸이트도전체적으로 넓고 파쇠석 으로
되어있어 적당한 비가와도 깔끔했네요~
저는 다자녀 라 무료라 더더욱이 깔끔하고 고맙게 잘 애용하고 왔습니다.
역시 부산인가봅니다.50프로 아닌 100퍼! 역시 부산은 화끈한게 매력인가 봅니다.
Cctv가 많아 깔끔하게 안쓰다간 다신 애용못할까봐 많이 의식했네요 ㅎ
잠귀가 예민하신분은 배소리 ?~~~~~~~!참고하시고
여긴 매점이 없습니다. 급하게사려면 롯대백화점 지하 8시전에 가셔야하고
아님 부산역쪽으로 가셔야할꺼예요
전 쌀을 깜빡해서. 근처 24시국밥집가서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장점은 아이들이 뭐사달란 소리를안하니까 넘 좋았습니다
간단한 음료자판기 하나만이 지키고있습니다.
장 제대로 보고가셔용!
다음에또 전 여기 갈껍니다.
또 .또.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