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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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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KNN 다큐] 북항, 제2의 도약을 꿈꾸다 요약 1부

천**
전화번호 : 051-999-3175
담당부서 : 뉴딜사업부
조회수 아이콘 1211
2022-03-08 14:53:10

북항, 제2의 도약을 꿈꾸다

[나레이션]

대한민국 제 2의 도시이자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 하지만 이러한 부산이 지금 흔들리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경제 쇠퇴와 인구감소, 청년 유출 문제는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으며 혼인율과 출생률은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부산의 위기봉착은 갖은 사회문제를 낳고 있는데요 이대로 가다가는 대한민국 제 2의 도시라는 명맥을 잇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현실입니다. 특히 부산은 1000명 당 출생아 수 4.5명으로 전국 최저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자막 : 2020년 부산 기준 1,000명당 출생아 수 4.5명으로 전국 최저 기록] 그렇다면 부산이 꿈꾸는 부산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자막 : 부산이 꿈꾸는 부산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부산은 바다를 품은 도시답게 해양 도시로서의 발전을 꿈꿔야 합니다. 해양산업은 미래의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핵심적 성장 동력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자막 : 해양산업은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핵심적 성장 동력의 하나로 각광] 그 중심에는 바다와 항만을 가진 부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해양산업의 역사성을 품은 원도심의 발전과 함께 우리나라 제1의 항만, 대한민국 해양 수도의 위상을 다시 되찾아야 할 부산의 과제. 이제 부산은 제2의 도약을 꿈꾸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해야 합니다. 국제적인 해양 관광 도시로 거점을 확보하고 도시와 항만의 기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새로운 개발 모델을 제시해야 하는데요. [자막 : 국제적인 해양 관관 도시로 거점을 확보, 도시와 항만의 기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새로운 개발 모델을 제시] 국내 최대 항만으로 부산시민의 자랑이자 오랜 역사를 지닌 북항을 재개발해 이제 부산을 국제 해양 관광 거점으로 육성해야 합니다. [자막 : 북항을 재개발해 부산을 국제해양 관광거점으로 육성] 지난 세기 한국경제를 이끌어온 해양 물류의 중심 북항. [자막 : 지난 세기 한국 경제를 이끌어온 해양물류의 중심, 북항] 북항은 1876년 개항 이후 1887년 부산 회관 부지 매축 공사 및 확장 공사를 시작했고, [자막 : 1876년 개항 이후 1887년 부산해관 부지 매축 공사 및 확장 공사 시작] 1902년 북빈 매축 공사가 착공되면서부터 점점 북항의 모습이 갖춰져 갔는데요. [자막 : 1902년 북빈 매축 공사가 착공되면서부터 점점 갖춰진 북항의 모습] 1962년부터 시행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수출 중심의 경제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자막 : 1962년부터 시행된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북항을 중심으로 한 부산항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 북항을 중심으로 한 부산항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1990년에 부산항은 국내 컨테이너 물동량의 85%를 처리하는 해양 물류의 거점이었으나 [자막 : 국내 컨테이너 물동량의 85%를 처리하는 해양 물류의 거점, 부산항] 시설 부족과 경쟁항의 설비 구축으로 인해 점점 그 명맥을 이어가지 못했고, 2006년 부산항 신항이 개장되며 북항에 물류 항만 기능이 약화되는데요. [자막 : 2006년 부산항 신항이 개장되며 북항의 물류항만 기능 약화] 그렇게 동아시아 경제 성장을 주도하던 북항은 또 한번의 변화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바다의 패러다임이 다양한 형태로 확대되면서 또 한 차례 변화의 길목에 놓여 있는 북항. 북항재개발 사업은 부산의 미래 먹거리와 미래 100년의 모습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사업 중 하나입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007년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 마스터플랜을 확정한 후, [자막 : 해양수산부 2007년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 마스터플랜 확정] 2008년부터 북항 일대에 개항 후 처음이자 전국 최초로 항만 재개발 사업을 시행했는데요. [자막 : 2008년부터 북항 일대에 개항 후 처음이자 전국 최초로 항만재개발사업을 시행] 북항에 사용되지 않는 공간들을 활용해 재래 부두를 국제 해양 관광의 거점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자막 : 전찬규 부산항만공사 항만재생사업단장]

"부산 북항은 근현대사 중심에서 부산과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견인해 온 부산 시민들에게는 자부심이 서려 있는 공간입니다. 1876년도 무역항으로 개항하였고 한국전쟁 당시에는 군수물자, 원조 물품을 받는 입항지로서 1978년도에는 컨테이너 터미널이 문을 열면서 국내 최대 항만으로 국내외 무역은 물론 여객 수송까지 관문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2006년 신항으로 항만 물류 기능이 이전하면서 북항은 쇠퇴하게 되었습니다. 쇠퇴해진 북항에 대한 기능을 재정비해서 지금까지 단절되었던 수변공간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주는 항만재개발사업이 시작되었고 그에 따라 부산 시민들이 거는 기대와 자부심은 점차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레이션]

북항 1에서 2부두, 국제여객 부두, 중앙 부두 등 노후화된 항만 부지를 재개발하는 1단계 사업. [자막 : 북항 1~4부두, 국제여객부두, 중앙부두 등 노후화된 항만 부지를 재개발하는 1단계 사업] 북항재개발 사업은 금융과 관광, 사업, 연구 개발을 아우르는 신 해양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데요. [자막 : 부산 북항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탄생한다. 북항 재개발 사업의 핵심은 공공성 확보다. 계획에 의건한 지역의 공공시설 비율은 73%에 육박한다. 평균이 50%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그중 녹지공원의 비율은 18%로 약 6만 평을 자랑한다.] [자막 :'북항' 경관수로와 수변공원 연계하는 친수공간 조성 부산 북항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난다. 재개발지역 내에 바닷물이 통하는 수로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녹지와 함께 쾌적한 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과수로는 2km로 조성된다.] [자막 : 북항 재개발의 성공은 '시민의 힘'에 달려있다.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은 정부 주도로 이루어져 시민의 눈높이에 부합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이에 부산시는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렵하고 사업 참여를 유도해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자막 :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 부산 시민과 함께 그리는 청사진 부산시가 부산의 미래 100년을 내바도는 밑그림을 시민과 함께 추진하기 위해 '북항재개발 범시민 추진협의되'를 구성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사업계획에 반영하기로했다. 또한 2단계사업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해 협상단계에서부터 시민의 의견을 사업 내용에 담을 예정이다.] 오페라하우스, 마리나 등 국제적인 랜드마크 조성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하고 있습니다. 항만 재개발을 성공시키려면 지역 경제에 대한 거시적인 안목과 함께 안정적인 사업 기반 조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변지역에 최대의 문화,예술,관광을 복합 할 수 있는 해양공간. [자막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기반 관광과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면모 될 북항] 부산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줄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은 2008년 착공을 시작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막 : 2008년 착공을 시작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 부산이 원하는 미래 도시가 바로 이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것이죠.

[인터뷰]

[자막 : 전찬규 부산항만공사 항만재생사업단장]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은 부산항 1부두에서 4부두까지 중앙부두 국제여객터미널 일원 약 46만 평을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은 물론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해양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재개발사업 공정률은 약 78%로 올 연말까지 95%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내년 초 기반시설이 100% 완성되면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며 1단계 재개발사업에 대한 경제적인 파급 효과는 약 19조 8천억, 고용 인원 창출은 약 6만 4천 명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재개발의 경우 약 공공시설은 50%이지만 북항재개발사업에서 공공시설은 73%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공공시설 부지에 1부두 역사문화 공간, 해양레포츠, 마리나, 오페라 하우스, 경관수로 같은 다양한 해양관광 콘텐츠를 도입함으로써 부산 시민 누구나 다가올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나레이션]

2008년 시작된 북항재개발 사업은 2018년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면서 속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엔 북항재개발 사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이 출범해 [자막 : 2019년 북항재개발사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이 출범]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부산항만공사, 코레일 등 관계기관의 의견을 한데 모으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은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이 출범 후 가속도가 붙어 서서히 본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자막 :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 출범 후 더욱 가속도가 붙은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세계적인 신 해양산업의 중심지인 북항. [자막 :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세계적인 신해양산업의 중심지, 북항] 북항재개발을 통해 공공성 확보와 쾌적한 미래형 수변 도시를 조성할 계획인데요. [자막 : 공공성 확보와 쾌적한 미래형 수변도시를 조성할 계획] 이와 더불어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항만. 미래형 해양 관광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유치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시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자막 : 고부가가치 산업을 유치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시티 구축] 그렇다면 현재 부산시민들의 인식은 어떨까요? [자막 : 재개발사업을 알고 계시나요?(2020년 부산시민 1,000명 대상 해양수산부 조사) 전혀 모른다 16.5%, 부산시민 83.5%는 인지] 현재 부산시민 83% 이상은 북항재개발 사업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북항재개발 사업에 대한 평가는 부산시민 87% 이상이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자막 : 재개발사업을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2020년 부산시민 1,000명 대상 해양수산부 조사) (63.1% 보통이다, 23.1% 잘하고 있다, 10.3% 잘못하고있다) 부산시민 87.7%는 재개발 사업에 대해 긍정적 평가] 북항재개발 사업이 부산 지역 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92% 이상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자막 : 재개발사업이 부산지역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2020년 부산시민 1,000명 대상 해양수산부 조사) (55.4% 약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9.8%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1.2%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6.3% 약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27.3% 보통이다) 부산시만92.5%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공공성과 사업성을 균형 있게 절충해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도 높게 나왔습니다. 부산의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북항재개발 지역이 국제 해양관광의 중심지가 되기 위해서는 그동안의 부산 도심 난개발 사례의 전철을 밟지 않고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사업이 추진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막 : 부산 도심 난개발 사례의 전철을 밟지 않고 시민들이 눈높이에서 사업 추진] 북항재개발 사업은 부산의 얼굴을 바꾸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부산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북항은 그 역사적인 상징성을 가진 채 부산 전체를 개선시켜야 하는데요. [자막 : 부산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북항 역사적인 상징성을 가진 채 부산 전체를 개선] 좀 더 체계적인 글로벌 해양 관광도시의 도약을 위해 1단계 사업에 이어 [자막 : 1단계 사업에 이어 2019년 북항 2단계 재개발 기본계획 변경] 2019년 북항 2단계 재개발 기본계획을 변경하는 등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자막 : 정성기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 부지가 개장되더라도 주변 지역이 항만과 철도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앞으로 미래 발전에 한계가 있습니다. [자막 : 항만과 철도로 둘러싸여 있어 미래 발전에 한계] 1단계 사업 면적이 153입니다. 그리고 2단계 사업의 면적은 228만인데 1단계 사업의 면적만으로는 세계적인 해양도시가 되기 어렵습니다. 2단계 사업을 포함하면 약 115만 평 규모입니다. 그 정도가 되면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2단계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부산이 백년대계의 먹거리를 창출하는 경제활동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자막 : 부산의 백년대계 먹거리 창출 경제활동 공간으로 조성] 철도부지 그리고 원도심의 배후 부지를 포함해서 결합 개발하는 것이 (2단계 사업의) 매우 특징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나레이션]

1단계 사업이 항만 개발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면 2단계 사업은 유휴항만, 철도시설 등을 포함한 도심과 맞닿은 지역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자막 :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 유휴항만, 철도시설 등을 포함한 도심과 맞닿은 지역 개발 예정] 특히 낙후된 원도심을 공공 개발하는 원도심 대개조와 연계해 추진되는 것도 2단계의 가장 큰 특징인데요. [자막 : 낙후된 원도심을 공공 개발하는 원도심 대개조와 연계, 단절된 도심을 이어주고 역사, 문화 자원은 보존] 단절된 도심은 이어주고, 역사문화 자원은 보존하며 난개발로 인해 훼손된 지역은 치유, 복원해 [자막 : 난개밸로 인해 훼손된 지역은 치유, 복원 부산 고유의 도심 지형을 되살리는 것이 핵심] 부산 고유의 도심 지역을 되살리는 것이 2단계 사업의 핵심인 것이죠.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은 사업으로 발생하는 수익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기반과 공공시설 등에 재투자 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자막 :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으로 발생하는 수익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기반과 공공시설 등에 재투자] 도심과의 연결을 위해서는 교통망 구축이 가장 필요한 상황이죠. [자막 : 단절된 도심과의 연결을 위해서는 교통망 구축이 가장 필요] 북항재개발 사업은 오랜시간 단절되어 왔던 원도심과 그 중심부를 연결하는 매개체가 될 것입니다. 북항재개발 2단계에서 핵심은 항만, 철도, 원도심의 결합 개발인데요. [자막 : 북항재개발 2단계의 핵심 항만, 철도, 원도심의 결합개발] 철도와 항만 개발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부산의 원도심에 재투자하겠다는 계획이 발표되면서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자막 : 철도, 항만 개발로 발생한 수익을 부산의 원도심에 재투자] 오랜 시간 항만 무역의 중심 역할을 해오던 북항. [자막 : 오랜 시간 항만 무역의 중심 역할을 해오던 북항] 지금은 본래의 역할을 잃었지만 여전히 부산을 하나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자막 : 지금은 본래의 역할을 잃었지만 여전히 부산을 하나로 연결] 오랜시간 부산 속에서 가져왔던 본래 모습을 유지한 채 100년의 미래를 함께 이어나가고 있는 북항. [자막 : 부산 본래의 모습을 유지한 채 100년의 미래를 함께 이어나가고 있는 북항] 이곳에서 또 다른 미래 해양산업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죠. 부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관광도시로 선정이 됐습니다. [자막 :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관광도시로 선정된 부산] 국제관광 도시에서 부산이 내세울 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고 한다면 해양이 빠질 수 없는데요. 해양관광과 연결될 수 있는 여러가지 동선 개발, 아이템 개발 등이 필요하지만 그 중의 한가지가 바로 부산항을 가로지르는 7개의 다리입니다. [자막 : 해양 관광과 연결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 부산항을 가로지르는 7개의 다리] 지난 2월, 원도심 대개조의 구체적 사업계획을 담은 도심 재창조 마스터플랜이 수립됐습니다. 북항과 원도심을 잇는 통경축 7개가 마련되고 비즈니스 파크와 수변공원이 조성되는 등 도심 재창조의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자막 : 북항과 원도심을 잇는 통경축 7개 마련 비즈니스 파크와 수변공원 조성]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은 자성대 부두 및 주변지역을 통합개발해 금융과 비즈니스 연구개발 특화 글로벌 신해양 중심지로 개발, 육성시키는 초대형 프로젝트인데요. [자막 : 자성대 부두 및 주변 지역 통합 개발 글로벌 신해양중심지로 개발, 육성시키는 초대형 프로젝트] 자성대 부두를 중심축으로 세 개의 거점단지를 조성해 미래의 공공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자막 : 자성대 부두를 중심축으로 세 개의 거점 단지를 조성해 미래의 공공성을 확보]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 이것이 바로 부산의 이야기를 하나로 함축시키는 대형 컨텐츠의 개념인 것이죠. [자막 :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