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오는 5.28.(토) 오전 11시 부산해양연맹과 공동으로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야외 잔디밭에서 「2016바다사랑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21회 바다의 날과 제9회 부산항 축제를 기념하여 마련한 이 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바다를 주제로 한 문예창작활동을 통해 바다의 중요성과 부산항을 알리고 인식시키기 위해 2008년부터 유치원(그림만 해당)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매년 약 2~3천명의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이 참가하여 아름다운 부산항, 등대, 부산항대교, 국제여객터미널 등 바다 및 부산항과 관련된 자유로운 주재로 개최되며, 입상자에게는 부산항만공사 사장상과 부산광역시장상, 부산광역시교육감상 등이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새누리호 모형배)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을 원하는 어린이들은 오는 5. 20.(금)까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 상단 팝업존을 참고하면 된다.
담당 : 경영지원부 부장 김근영, 과장 김지혜 ☎ (051)999-3020, 3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