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아르뚜보 부에소 친치야 온두라스 국가항만공사 사장과 관계자 일행은 9일부산항을 방문하여, 부산항의 운영 방식과 개발계획, 국제 물류 네트워크 등에 대해설명을 듣고 부산항 일대를 시찰하였다.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의 경험과 노하우가 온두라스 항만 현대화에 도움이 되도록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인 '안전한국훈련'에서 3년 연속최상위 등급을 받았다.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 관련 기관들의 협조 덕분에 값진 성과를 이뤄 낼 수 있었으며,앞으로도 긴밀하게 협업체계를 유지하여 재난관리책임 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