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 공식명칭 확정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외부 마이스(MICE) 전문가의 자문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의 명칭을 공모한 결과, “BPEX(Busan Port International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 부산항 국제 전시컨벤션센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8월 개장한 컨벤션센터는 총 면적 11,007㎡로 이벤트홀 1개, 컨퍼런스홀 1개, 중?소규모 회의실 1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국제회의와 기업 세미나, 전시행사 및 박람회 등이 이곳에서 개최중에 있다.
BPEX는 부산역과 가까운 접근성과 부산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매력적인 회의 장소로, 개장 이후 아시아 최대 크루즈 박람회와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 세계해양포럼, 부산베이비페어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유치하여 성료한 바 있고,
개장 후 올 8월까지 이곳에서 280건의 행사를 유치했으며, 연말까지 약 380건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앞으로도 해운, 항만 관련 행사는 물론 다양한 국제회의와 전시회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끝.
담당 : 항만산업지원부 남기관 부장, 윤태열 과장 ☎ 051-999-3120, 3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