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PA, 부산항 이용고객 =
간담회 및 추계체육대회 행사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추계체육대회 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북항 이용고객은 오늘 오후 3시 대신동 꽃마을 일원에서 터미널 운영사 직원 등 40여명을 초청하여 실시하며, 신항은 11월 10일 오후 2시 가덕도 일원에서 운영사 직원 30여명을 초청하여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모처럼 사무실을 벗어나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부산항 발전 등 항만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체육대회를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두 차례 실시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부산항을 이용하는 다양한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부산항 발전에 도움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천항은 지난 11월 3일 오후 4시에 금정산 일원에서 감천항 이용고객 40여명을 초청하여 간담회 및 체육행사를 실시 한 바 있다.
담당 : 항만정책부 최동업 부장, 김태현 사원 ☎ 051-999-3131, 3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