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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 적용사례 발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22일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2018 인권경영포럼”에 참가하여 인권경영매뉴얼 적용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국가인권위원회 주관으로 공기업을 포함한 338개 공공기관 기관장과 정부지방자치단체 관련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과 그 시범적용 결과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3월 국민연금공단, 전남개발공사,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인권경영 시범기관으로 선정되어, “인권이 존중되고 사람이 먼저인 부산항 조성”을 모토로 인권경영 추진을 위한 W/G을 구성하고, 인권경영 실행지침 및 헌장 제정, 인권영향평가 실시 등 인권경영체제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 6월 4일 전임직원이 모여 인권경영을 선포함으로써 항만근로자와 부산항을 이용하는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인권보호 의무와 존중 책임을 다하는 실천을 다짐한 바 있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인권을 공사 경영의 핵심원리로 반영하여 해운·항만분야 인권경영에 선도적 실천기관으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아갈 것 ”이라고 밝혔다.
담당 : 경영지원부 간주태 부장, 전언육 차장 ☎ 051-999-3020, 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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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연락처 :
48943 부산광역시 중구 대교로 122(중앙동6가) 부산항만공사
Tel. 051-999-3000 / FAX. 051-999-3295
Copyright(C)Busan Port Auth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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