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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역작업에 분주한 부산항 신항’
8월 28일(화요일) 부산항 신항 모든 선석에 크고 작은 컨테이너선이 접안, 분주하게 하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항 전체 물동량의 66% 가량을 처리하는 신항은 화물이 집중되면서 이 같은 현상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담당 : 신항사업소 김재일 소장 ☎ 051-999-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