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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BPA, 건설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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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조회수 아이콘 1237
2018-12-20 14:20:30
BPA, 건설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BPA, 건설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협력사와의 열린 소통의 자리 마련하여 고충 청취-


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는 20일 부산항 신항 건설현장을 찾아 개발사업에 종사하고있는 11개의 신항 건설 협력사들과 “현장관계자 소통 및 애로 청취를 위한 부산항 신항 건설현장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그간 사람중심 직장문화를 주요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실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 날 건설부사장이 사람중심의 경영방침 실천의 일환으로 신항 건설현장에서 협력업체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건설부사장은 지금까지 우리나라 건설산업이 크게 발전한 것은 전문 건설업체의 발전과 경쟁력이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하였음을 상기하고,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원도급자와 협력업체간 갑, 을 관계에서 부당한 계약이나, 불공정한 관행이 상존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반드시 뿌리 뽑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또, 최근 이슈화된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협력사들에게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각 현장 별로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부산항만공사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현장관리, 갑질 문화 근절 및 합리적인 현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와 같은 소통의 자리를 2018년 1월부터 정례화하여 분기별로 추진하고 있다.



담당 : 건설사업부 이형하 부장, 이민형 대리 ☎ 051-999-3220, 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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