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는 12월 27일(목) 부산시 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다문화가족 30여명을 초청, 부산항 북항 및 신항 견학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신임 남기찬 사장 취임이후 공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하여 평소 쉽게 접해보지 못하는 부산항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번에는 베트남, 중국, 러시아 결혼이민자와 자녀를 초청하여 북항 항만안내선 승선 및 신항 터미널 견학을 통해 부산항에 대한 이해와 항만의 중요성을 알리고 멀리 타국에서 외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따뜻한 부산항의 사랑을 전하였다.
공사는 앞으로도 부산항 인근 지자체 및 경남, 울산지역 등 주변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 가족 등 더 많은 분들이 부산항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공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담당 : 홍보부 최동업 부장, 이정우 차장 ☎ 051-999-3150, 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