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3일 제7회 체인포트(chainPORT) 정기 총회에 강준석 사장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체인포트’는 해운항만 분야의 디지털화에 기반하여 세계 주요 항만 간 결 속 및 협력을 위한 공동체이자 세계 최초의 PA(Port Authority:항만공사) 네트워크이다. 부산항을 비롯해 함부르크, LA, 앤트워프, 싱가포르, 몬트리 올, 로테르담, 바르셀로나, 파나마, 인도네시아, 상하이, 펠릭스토우, 선전 등 13개 항만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16 : 설립총회(함부르크), 정기총회(부산), ‘17 : LA, ‘18 : 바르셀로나, ‘19 : 몬트 리올, ‘20 : 로테르담(온라인), ‘21 : 상하이(온라인) , ‘22 : 함부르크(예정)
상해항만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체인포트 총회(7회)에는 싱가포르, 함부르크 등 10개 항만 CEO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 항만을 위한 다양 한 미래 기술이 소개되었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최근 국제협력에서 디지털 협력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라며 “글로벌 플랫폼에서 논의되는 미래 신기술에 대하여 부 산항도 고민하고 향후 우수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정책 반영도 고려할 것이 다.”라고 밝혔다.
붙 임 : 관련사진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