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0월 마지막 주에 「2021년도 제 2 회 부산항만공사 개인정보 보호 주간」을 운영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유 출 가능 개인정보 발굴 공모’를 실시한 결과 선정된 우수 사례를 전직원에 게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를 통해 발굴한 주요 ‘유출 가능 개인정보’의 사례는 △클라우드 에 자동 업로드된 사진첩의 중요 개인정보 △차량 유리에 부착한 개인 전 화번호 △포털 지도에서 리뷰 작성 시 공개되는 개인 즐겨찾기(집, 회사 등) 목록 등이 있었다.
이에 대한 방지 대책으로는 △신용카드 등 중요 개인정보는 사진첩에 저장 하지 않기, 혹은 클라우드 자동 업로드 기능 미사용 △개인 안심번호와 유 사한 가상 대표번호 사용한 외부 서비스 활용 △포털 지도의 공개 기능 비활성화 등이 제시됐다.
행사에 참석한 BPA 임직원은 “행사를 통하여 ‘나’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 성을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생활 속에서 개인정보 보호 에 더 관심을 두어야 하겠다”라고 밝혔다.
붙 임 : (참고) 관련 포스터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