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와 공동으로 12 월 1일 영도 부산항국제선용품유통센터에서「부산항만산업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세미나는 부산항의 뿌리산업인 항만연관산업의 발전을 위해 선용품공급업, 선박수리업, 급유업, 검수업 등 항만연관산업 업계의 협회 및 각 사업체 CEO, 그리고 부산광역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발표자로 나선 최형림 동아대 교수는 ‘미래산업과 부산항의 도전’을, 조삼 현 동의대 교수는 ‘부산항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참석한 업계 관계자와 함께 어려운 항만산업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업계의 미래 발전방향 및 극복해야 할 과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하였다.
부산항만공사 김춘현 본부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항만연 관산업이 경쟁력을 갖고 발전할 수 있도록 부산항만공사 또한 여러 지원 방 향을 모색하고 있다. 앞으로도 항만연관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 다.”고 견해를 밝혔다.
붙 임 : 사진 2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