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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2월 9일 BPEX(부산항국제전 시컨벤션센터)에서 영남권 해양수산 분야 9개 공공기관과 사이버보 안협의회를 개최하고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본 협의회는 지속적으로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국립해양박물관 등 해양수산 9개 기관 이 2020년 공동으로 발족하였다.
참여 기관들은 협의회를 통해 최신 사이버보안 위협정보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2021년 제2차 협의회에서는 △Smart Port Cyber Security(최 신 사이버 공격유형과 대응) △웹 해킹 동향과 주요 취약점 △재택근 무 시스템 보안 강화 방안 △2021년도 정보보안 우수사례를 논의하였 으며, 이를 기반으로 2022년도 사이버보안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은 연간 2,200만 TEU의 물동량을 처리하는 세계 위 항만으로 7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관련기관 간 협업을 통해 부산항의 사이버보안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11213 보도자료(부산항만공사, 영남권 해양수산 분야 사이버보안협의회 개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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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3 보도자료(부산항만공사, 영남권 해양수산 분야 사이버보안협의회 개최)_기사본문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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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연락처 :
48943 부산광역시 중구 대교로 122(중앙동6가) 부산항만공사
Tel. 051-999-3000 / FAX. 051-999-3295
Copyright(C)Busan Port Auth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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