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3일 중앙동 사옥에서 부산항 탄 소중립 실현을 위한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탄소중립 기본 추진방향 및 중점사업을 모색하고 중 장기 로드맵 및 감축목표를 제시하는 “부산항 2050 탄소중립 기본계 획”을 금년까지 수립하고, 세부과제는 ①항만인프라 분야, ②친환경 관공 선 분야, ③하역장비 분야, ④신재생에너지 분야, ⑤폐기물 분야로 나누 어 관리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북항 및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는 9개 운영사에 탄소중립 분야별 세부과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부산항 구현’을 위한 운영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 부했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의 탄소중립을 위해 협조해주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운영사와 지속 , 소통하며 과제를 성실히 이행하겠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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