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2월 8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중구와 동구 일대 독거노인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독거노인복지재단을 통해 독거노인 10가구의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청 소와 소독도 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코로나19로 주변과의 교류가 줄어 더욱 외로운 처지에 놓인 독거노인을 돕고자 작년부터 독거노인복지재단과 함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난 10월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100가구에 농수산 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독거노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벌 이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 어진 우리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붙 임 : 개선사업 전후 사진 1식.
붙임 사진 : 사진1(환경개선 전 열악한 주거환경), 사진2(주거환경 개선 사업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