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8일 감천항 전 부두에서 항만 이용자와 함께하는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 쓰레기 줄이Go! 깨끗한 감천항 만들Go! 를 벌였다.
BPA는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됐던 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재개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감천항을 조성할 목적으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감천항을 이용하는 부산항시설관리센터, 항운노조, 하역업체들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고, 부두 내 곳곳에 쓰레기 투기 금지 안내 표지판을 부착했다.
장형탁 BPA 감천사업소장은 감천항은 다양한 화물을 취급하는 항만이기 때문에 이용자가 많고 환경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다양한 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재개하겠다 라고 말했다.
붙임 관련사진 2매(별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