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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BPA, 도쿄·토야마현 화주·물류기업 대상 포트세일즈

김**
전화번호 :
담당부서 :
조회수 아이콘 671
2023-02-15 17:20:13
BPA, 도쿄·토야마현 화주·물류기업 대상 포트세일즈
BPA, 도쿄·토야마현 화주·물류기업 대상 포트세일즈
BPA, 도쿄·토야마현 화주·물류기업 대상 포트세일즈
BPA, 도쿄·토야마현 화주·물류기업 대상 포트세일즈
BPA, 도쿄·토야마현 화주·물류기업 대상 포트세일즈
BPA, 도쿄·토야마현 화주·물류기업 대상 포트세일즈

보도자료

배포일시 : 2023.02.15.(수) 총 3매 (본문 2, 사진 4)

담당부서 : 마케팅부

담당자 : 부장 이응혁 일본대표부 박제성 대표 ☎ (051)999-2100, 2107

보도일시 : 배포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

BPA, 도쿄·토야마현 화주·물류기업 대상 포트세일즈

“일본 수출입화물 부산항서 환적하면 물류비 최대 30%절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일본 도쿄와 도야마현에서 현지 화주와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환적화물 유치를 위한 부산항 포트세일즈를 벌였다.

부산항과 일본 항만 간 항로 활성화를 목적으로 14-15일 양일 간 진행한 포트세일즈 설명회에서 BPA는 글로벌 환적항만으로서 부산항의 경쟁력을 소개했다. 특히, 부산항 이용 시 물류비 절감 메리트와 부산항 환적에 대한 일 본 화주의 신뢰도 제고에 중점을 두었다.

BPA가 지난해 12월 물류기업 등을 통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도야마현 화주들이 주요 교역대상국인 중국 및 동남아에 수출할 때 부산항에서 환적하면 일본 주요 항만(나고야항)을 이용할 때보다 물류비를 21~30%가량 절감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야마 등 일본 서안지역은 나고야, 고베 등 일본의 주요 항만과 250km 이상 떨어져 있어, 이들 항만까지 화물을 옮기는 육상 운송비가 많이 들기 때문이다.

특히, 일본 주요 항만의 시설 경쟁력 저하에 따라 기간항로 서비스가 감소하고, 일본 내 트럭 운전자 부족이 심화하면서 물류비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일본 서안 지역 화주들 입장에서는 수출입 화물을 일본 주요 항만을 통해 수송하는 것보다 부산항에서 환적하는 것이 소요 시간 및 비용 면에서 훨씬 유리하다.

한편, 지난해 부산항의 물동량 감소세에도 일본 환적화물은 4.2% 늘었다. 부산항의 일본 물동량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하락한 이후 3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BPA는 일본 물동량 증가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부터 부산항 설명회 개최 등 일본 화주들을 대상으로 포트세일즈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강준석 BPA 사장은 “일본은 부산항 물동량 기준 3위의 대형시장이며, 2021년 일본 총수출입 화물 1,792만TEU의 약 10%인 172만TEU가 부산항에서 환적됐다”며 “앞으로 일본 지방항만 및 화주와의 교류를 강화해 더 많은 물량이 부산항에서 환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는 일본 전국의 제조, 물류기업 및 정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도쿄에서만 270명이 참석할 정도의 대규모로 진행돼, 부산항에 대한 일본 화주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붙 임 : 관련사진 4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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