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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군수업무 세미나 참석차 부산을 방문한 주한 유엔군사령부 회원국 관계자들을 31일 초청해, 부산항 시찰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사령부가 매년 주관하는 세미나에는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 10여 개국의 장성을 비롯한 40여명이 참가했다.
부산항을 방문한 유엔사 회원국 관계자들은 부산항만공사의 항만안내선 을 타고 북항 일대를 돌아보고, 한반도 유사시 유엔사 회원국이 제공하는 장비·물자의 하역 및 수송시설 등을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세계 2위의 환적 허브항인 부산항의 규모와 시설에 감탄하 며 "유사 시에 장비·물자의 신속한 전개와 지원이 가능하도록 계획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유엔군사령부는 6·25전쟁 때 대한민국을 지원하기 위해 1950년 7월 설립 됐으며 현재는 정전협정과 관련한 임무를 맡고 있으며, 사령관은 주한미군 사령관이 겸직한다.
붙임 : 관련사진(2매). 끝.
[241031_보도자료] 주한 유엔군사령부 회원국 관계자들 부산항 시찰.pdf
(114,200kb)
page1_1.jpg
(404,556kb)
[241031_보도사진2] 주한 유엔군사령부 회원국 관계자들.JPG
(111,871kb)
[241031_보도사진1] 주한 유엔군사령부 회원국 관계자 BPA 사장(강준석) 접견.JPG
(111,300kb)
담당자 :
연락처 :
48943 부산광역시 중구 대교로 122(중앙동6가) 부산항만공사
Tel. 051-999-3000 / FAX. 051-999-3295
Copyright(C)Busan Port Auth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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