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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 14만톤급 크루즈선, 부산항 최초 입항!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5월 2일 MSC Cruises사의 스플렌디다호(Splendida, 13만 8천톤) 크루즈선이 부산항에 첫 입항했다고 밝혔다.
MSC 스플렌디다호는 기존 동북아시아 항로에 투입되던 MSC 리리카호(MSC Lirica호, 6만5천톤급)를 대체하여 투입된 크루즈선으로 이번 첫 입항을 포함하여 금년 부산항에 총 4회 입항할 예정이다.
이번에 입항한 MSC 스플렌디다호 승객 3,600여명은 대부분 일본인으로, 부산에서 당일 관광을 마치고 후쿠오카, 고베를 거쳐 모항인 요코하마로 돌아갈 예정으로 부산항만공사와 부산관광협회에서는 MSC 스플렌디다호의 첫 입항을 기념하여 선상환영식과 승객들을 위한 전통공연 등을 선보였다.
부산항만공사 이진걸 운영본부장은“ 향후 한-중관계 개선으로 한·중·일을 오가는 동북아시아 크루즈 항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에 대비하여 크루즈선박 유치선사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담당 : 항만산업지원부 윤지현 부장, 김현명 주임 ☎ 051-999-3120, 3129
보도사진(MSC 스플렌디다호 부산항 첫 입항).JPG
(242,426kb)
보도자료(MSC 스플렌디다호 부산항 첫 입항).pdf
(80,870kb)
담당자 :
연락처 :
48943 부산광역시 중구 대교로 122(중앙동6가) 부산항만공사
Tel. 051-999-3000 / FAX. 051-999-3295
Copyright(C)Busan Port Auth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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