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으로 바로가기

부산항만공사 로고 이미지

사이트맵

KR EN
페이스북 아이콘 인스타그램 아이콘 유튜브 아이콘 블로그 아이콘
Global Hub Port

보도자료

부산항만공사, ESG 경영을 위한 사회적채권 발행

이**
전화번호 :
담당부서 :
조회수 아이콘 258
2021-10-12 13:38:48
부산항만공사, ESG 경영을 위한 사회적채권 발행
부산항만공사, ESG 경영을 위한 사회적채권 발행

보도자료

배포일시 : 2021.10.12.(화) 총 2매 (본문 2)

담당부서 : 재무회계부

담당자 : 부장 김재열, 과장 전선혜 ☎ (051)999-3030, 3032

부산항만공사, ESG 경영을 위한 사회적채권 발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오는 15일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에 사용할 1,300억원 규모의 사회적채권 발행 계획을 밝혔다.

지난 8일 700억원의 사회적채권 발행을 시작으로, 15일에는 5년물과 30년물로 총 1,300억원 규모의 사회적채권 발행을 추진 중이다. 입찰은 본드웹 전자 입찰시스템을 통해 14일 9시 30분부터 30분간 공개 입찰할 예정이다.

ESG채권은 발행자금을 ESG분야에 사용하는 채권으로, 녹색채권(환경분 야), 사회적채권(사회분야), 지속가능채권(환경+사회분야)으로 구분된다.

BPA는 국제자본시장협회(ICMA) 사회적채권 기준에 부합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외부인증기관인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최고평가등급인 “SB1” 등급 을 획득한 바있다.

ESG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된 2,000억원의 자금은 국내 최초 항만재개발 사업이자 한국형 뉴딜 국책사업인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1단계)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후화된 항만을 친환경 워터프런트 개발을 통해 항만부지를 친 수공원 형태로 시민에게 돌려주고, 국제 해양관광·비지니스 거점으로 육성하는 북항재개발사업은 지역사회 경제효과 약 31조 5천억원, 12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BPA 강준석 사장은 “ESG경영은 시대적 흐름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항만이 상생협력할 수 있도록, 사회적책임 경영을 위한 ESG채권 발행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항만 공기업 최초 ESG경영전략을 선포하였으며, 올해 ESG경영 활성화를 위해 사장 직속의 전담조직인 ESG 경영실을 신설하고,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이사회) 내 ESG위원회도 설치하는 등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붙 임 : 관련자료 1부. 끝.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담당자 담당자 :
국민소통부
연락처 연락처 :
051-999-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