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2.4.26 (화) 새벽 3시 전후, 부산(앞바다)에 강풍(풍랑) 특보가 발효 예정입니다.
3. 이에 따라 부산항 내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하여 개최된 부산항 선박대피협의회 회의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풍랑 등 피해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회의 결과
○ 남외항(북항신항) 등 정박지 선박 : 피항 조치
- 모든 선박은 기상특보 발효 전(4.25. 21시까지) 외해 피항 또는 내항 접안 비상연락망 가동, 선박 주기관 및 발전기 가동 및 이상유무 등 사전 확인, 기상악화 대비 정박지 외 안전한 곳으로 즉시 이동 피항 불가 선박의 경우 내항 접안 권고(BPA 협의) 미피항 선박 주묘 등 비상시에 대비, 해양환경공단 운용 예선 북항 인근 대기 및 적극 지원 요청 (해경, VTS, BPA 협의 후 진행)
- 22.4.25(월) 21:00 이후 정박지 내 급유 작업 중단 및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정박지 추가 지정 제한 영도 연안 근접 정박 선박 피항(BPA, VTS 등)
* VTS에서 외해 피항 및 대기 명령 시 해당 선박 적극 협조
○ 집단계류지 계류선박 : 피항 적극 권고 및 안전관리(고박, 계류색 점검 등) 철저
○ '컨'터미널 운영사에서는 본선 하역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풍속 등을 감안하여 관련 매뉴얼에 따라 작업 실시 및 조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