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4일(화) 새벽(00-06시)에 부산앞바다 풍랑특보 발효에 따른 부산항 선박대피협의회 회의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피해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회의 결과
○ 남외항(북항, 신항) 등 정박지 선박 : 피항 조치
- 모든 선박은 기상특보 발효 전(1.24(화) 00시까지) 외해 피항 또는 내항 접안
- 비상연락망 가동, 선박 주기관 및 발전기 가동 및 이상유무 등 사전 확인, 기상 악화 대비 정박지 외 안전한 곳으로 즉시 이동
- 피항 불가 선박의 경우 내항 접안 권고(BPA 협의)
* 미피항 선박 주묘 등 비상시에 대비, 해양환경공단 운용 예선 북항 인근 대기 및 적극 지원 요청(해경, VTS, BPA 협의 후 진행)
- '23.1.24(화) 00:00이후 정박지 내 급유 작업 중단 및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정박지 추가 투묘 금지
* 단, 관공선 등이 공무수행 목적으로 정박지 사용이 필요한 경우, 정박지 추가 투묘 허용
- 영도 연안 근접 정박 선박 피항(BPA, VTS 등)
* VTS에서 외해 피항 및 대기 명령 시 해당 선박 적극 협조
○ 집단계류지 계류선박 : 피항 적극 권고 및 안전관리(고박, 계류색 점검 등) 철저
○ '컨'터미널 운영사에서는 본선 하역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풍속 등을 감안하여 관련 매뉴얼에 따라 작업실시 및 조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