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공공알림
인기검색어
사이트맵
- BPA소개
- 정보공개
- 주요사업
- 고객센터
- 국민소통
- ESG경영
- 인재채용
- 회원서비스
Global Hub Port
240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8일 중국 저장성해항그룹의 마오 지엔 홍(毛劍宏) 회장 일행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강준석 사장과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마오 지엔홍 회장은 톤(ton) 기준 세계 최대 물동량 처리 항만인 닝보저우산 항만그룹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닝보저우산항을 포함한 저장성 내 모든 항만을 관리하는 저장성해항그룹의 회장을 맡고 있다.
닝보저우산 항만은 2022년 총 물동량 12억 5,000만톤을 기록해 톤 기준으로 14 년 연속 세계 1위 총 물동량 항만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컨테이너 물동량 또한 3,335만TEU를 기록하며 세계 3위의 ‘컨테이너 항만’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 완화 이후 약 3년 만에 재개된 중국 항만그룹 기관장의 부산항 방문으로, 양 항간의 협력 강화를 비롯해 운영 현황, 향후 개발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마오 지엔홍 회장은 부산과 닝보는 코로나 “ 이전까지 매년 교류를 진행해 왔다.”며 “코로나가 완화된 지금부터 양 항간의 협력 사항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강준석 사장은 협력 확대에 공감을 표하고,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강 사장은 “올해는 중국 항만과의 교류 재개 원년으로, 저장성해항그룹 회장단의 방문을 시작으로 향후 중국 주요 항만과 교류를 더욱 확대해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원활한 對중국 수출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 임 : 관련 사진 2부. 끝.
230329_보도자료(부산항, 중국 항만과의 교류협력 3년 만에 재개!)_1.jpg
(168,885kb)
230329_보도자료(부산항, 중국 항만과의 교류협력 3년 만에 재개!)_2.jpg
(82,665kb)
230329_보도자료(부산항, 중국 항만과의 교류협력 3년 만에 재개!)_3.jpg
(124,164kb)
230329_보도자료(부산항, 중국 항만과의 교류협력 3년 만에 재개!)_관련사진1.JPG
(254,608kb)
230329_보도자료(부산항, 중국 항만과의 교류협력 3년 만에 재개!)_관련사진2.JPG
(197,219kb)
230329_보도자료(부산항, 중국 항만과의 교류협력 3년 만에 재개!).pdf
(1,804,864kb)
담당자 :
연락처 :
48943 부산광역시 중구 대교로 122(중앙동6가) 부산항만공사
Tel. 051-999-3000 / FAX. 051-999-3295
Copyright(C)Busan Port Authority.
48943 부산광역시 중구 대교로 122(중앙동6가) 부산항만공사
Tel. 051-999-3000 / FAX. 051-999-3295
Copyright(C)Busan Port Authority.
조직도
부두출입증발급
북항재개발
항만시설사용신청
간행물
경영공시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