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인천항만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사업의 노하우 공유를 위한 실무 워크숍을 6월 22일 13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신항 배후단지에 연면적 31,614㎡의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현재 설계 및 운영사 선정 공고를 진행 중이며, 인천항만공사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인천항과 인천공항에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건립 및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스마트물류센터 설계 및 설비 구축, 경쟁력 있는 운영사 선정, 중소 화주 및 물류기업 지원 등 각 기관이 효과적으로 사업 추진 및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실무 의견을 교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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