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30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연말연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하여 부산항도 예외일 수가 없기에 부산항 이용객과 항만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긴급히 추진되었다.
BPA 강준석 사장은 "국가적으로 엄중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부산항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항만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해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