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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을사년 설 명절 대비 항만 현장 안전 점검을 하고, 항만근로자를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준석 사장은 먼저 컨테이너 부두를 방문하여 설 명절 항만 운영 계획 등을 청취하고, 신항 1·2부두 소재 154kV 변전소를 방문하여 전력 설비 현황 및 부두 별 공급 상황을 점검하였다. 또한, 배후단지 일원에서 근무하는 부산항운노동조합 물류지부 조합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명절 격려품을 배부하며 안전하고 풍요로운 설 연휴 를 위한 덕담을 전했다. 부산항만공사는 현장을 방문한 부산항운노동조합 이외에도 한국검수검정협회, 부산항만산업협회, 한국선용품산업협회, 부산항보안공사 등 부산항 북항·신항·감천항 각 사업 구역 별 25개 유관 업·단체의 총 4,200여명 항 만근로자를 대상으로 명절 격려품을 배부하였다. BPA 강준석 사장은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운영사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설 명절 기간에도 하역작 업을 위해 근무하는 항만근로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항만시설물 점검에 철저를 기하기를 당부하였다."
붙임 : 관련사진(3매). 끝.
[250123_보도자료] BPA, 2025년 설 명절맞이 현장점검 및 항만근로자 격려.pdf
(109,634kb)
[250123_보도자료] BPA, 2025년 설 명절맞이 현장점검 및 항만근로자 격려_1.jpg
(164,775kb)
[250123_보도자료] BPA, 2025년 설 명절맞이 현장점검 및 항만근로자 격려_2.jpg
(65,686kb)
[250123_보도사진1] BPA 설 명절 맞이 신항 현장 안전점검.jpg
(105,154kb)
[250123_보도사진2] BPA 설 명절 맞이 항만근로자 격려품 전달.jpg
(77,846kb)
[250123_보도사진3] BPA 설 명절 맞이 항만근로자 격려품 전달.jpg
(92,309kb)
담당자 :
연락처 :
48943 부산광역시 중구 대교로 122(중앙동6가) 부산항만공사
Tel. 051-999-3000 / FAX. 051-999-3295
Copyright(C)Busan Port Auth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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