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유럽 물류네트워크 온라인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국내 기업들의 유럽 진출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로테르담항만공사 및 바르셀로나항만공사와 공동으로 6월 30일 ‘부산항 유럽 물류네트워크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유럽과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진행한 이 세미나에는 국내 화주 및 물류기업, 연구기관 등 약 100개 업체에서 140여명이 참여해 유럽 항만물류 최신 동향과 BPA가 추진 중인 로테르담 및 바르셀로나 물류센터 운영 사업에 관한 상세한 내용을 공유했다.
세미나 세부 발표 내용은 ▲ 포스트 코로나 유럽 물류시장 동향과 전망(코펜하겐 비즈니스 스쿨 Peter de Langen 교수) ▲ 유럽의 허브이자 관문항인 로테르담항 (로테르담항만공사 벌크화물?물류센터 Danny Levenswaard 부문장) ▲ 남유럽과 북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최적 항만인 바르셀로나항(바르셀로나항만공사 Santiago Garcia-Mila 부사장) ▲ BPA 유럽 진출 물류 사업 (박호철 글로벌사업단장)이었다.
세미나 자료는 BPA 홈페이지(www.busanpa.com) 해외사업 소개 코너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10월에 2차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담당 : 해외사업실 구자림 실장, 서영만 대리 ☎ (051)999-3260, 3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