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9월 1일 BPA사옥에서 '해운·항만·물류분야 발전과
양 기관의 상호협력 및 교류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강준석 BPA 사장은 "항만을 개발·관리·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미래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부산항을 글로벌 허브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내 최고 연구기관인 KMI와 상호협력이 필요한 때"라며,
양 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