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데아호는 작년 12월 20일 프랑스 니스에서 출항해 중남미- 일본-한국-동남아-중동을 거쳐
5월말 프랑스로 돌아가는 월드와이드 크루즈로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다국적 승객이 승선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15일 입항 당일 크루즈 하선 승객 및 선장, 승선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크루즈 재개 후 첫 방문한 AMADEA 호에 깊은 감사와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며,
오랜만에 크루즈 관광객으로 활기를 되찾은 부산의 모습을 보며 크루즈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