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2030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7일 오후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북항 일대를 시찰하고 엑스포 준비 현황 점검 등에 나서며,
BIE 4월 실사대비 현장 시찰을 위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이에 함께 동행했다.
이번 현장 시찰에는 BPA 강준석 사장 및 임원진, 박재호 위원장 및 국회 유치지원 특위 위원단,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및 부산시 엑스포 특위 위원장, 엑스포추진본부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 시찰 방문단은 BPEX 북항 홍보관에서 북항 재개발 현황을 청취하고, 이어 BPA에 방문해 북항재개발구역, 2030엑스포 예정지 등
해상 순시를 통해 2030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짐했다.